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 미션 2 - 벌지 대전투 - 벨기에 바스토뉴

포병대 처리, 교차로 점령과 더불어 실종된 아군 정찰병도 찾는 미션입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기습하려고 가던 중 터진 적 조명탄입니다. 들켰다.

전투 중 참호 안으로 던진 수류탄입니다.
역시 콜옵의 수류탄은 강력하고 범위도 넓으면서
적이 잘 맞아주기까지 하는 위대한 무기죠.

주요 무기를 모두 처리.

남은 적을 처리하러 문을 박차고 들어가는데
문 반대 방향으로 헛발질을 하니 문이 열립니다.
자리를 잡을 때 제가 걸리적거려서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모든 적군을 처리 후 포로한테 정찰병 위치를 얻는 중 살짝 쳐봤더니...

제네바 협약 운운하며 미션 실패.

그러더니 지네들은 막 팬다.

여깄군 아군 포로.

여기가 점령해야 하는 교차로입니다.
분명한 진행 방향이나 엄폐물이 없이 열려있는 곳이죠.
왼쪽 도랑을 타고 들어가서 앞으로 진행해야 하죠.

교차로의 적을 모두 처리했지만 그새 적 지원군을 불렀군요.

하지만 그걸 미리 알고 길목에 매복 중인 아군.

지원군 마지막은 전작에 비해 무서워진 독일 탱크입니다.
바주카 포를 한방 맞더니 물러나는 중인데
여기서 또 한방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