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세일을 하지 않을 때도 대부분의 묶음은 개별로 사는 것보다 싸죠.
스팀은 지금까지 개별 게임은 게임별로, 묶음은 묶음별로
해당 상품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표기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예전대로라면 밸브 컴플리트 팩은 비세일일 때 100달러이기 때문에
50달러로 세일을 한다면 50% 세일로 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일에서는 똑같은 50달러인데 그림처럼 77%라고 나옵니다.
개별 게임을 모두 더한 가격을 기준 삼았기 때문이죠.
결국 이번에는 묶음들의 할인율이 더 크게 보이는 결과가 돼서
흔히 75% 이상이 큰 세일이고 80% 이상이면 대박이라는
스팀 유저의 머릿속에 자리잡힌 고정관념이 얼마간은 잘못된 감을 갖게 만들 겁니다.
기존 방법의 단점은 묶음이 개별을 더한 가격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고
엄청나게 나는 경우도 있었는데
세일에서는 조금의 가격 차이보다는 할인율이 더 감을 잡는데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원래 싼 묶음은 그만큼 어필이 어려웠죠.
반대로 비싼 팩은 할인율이 더 커 보였고요.
그래서 이번 표기가 합리적이기는 한데 문제는
기존에도 묶음은 세일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비세일일 때의 묶음
가격과 비교해봐야 하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개별 게임의 원래 가격은 45.99처럼 선을 긋고 나오지만
묶음은 세일가로 대체되기 때문이죠.
밸브 컴플리트 팩이 원래 얼마였는지 모르는 사람이
이번 세일에서 따져보려고 한다면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이번 세일만인지 계속 이 방법을 유지할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팀은 지금까지 개별 게임은 게임별로, 묶음은 묶음별로
해당 상품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표기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예전대로라면 밸브 컴플리트 팩은 비세일일 때 100달러이기 때문에
50달러로 세일을 한다면 50% 세일로 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일에서는 똑같은 50달러인데 그림처럼 77%라고 나옵니다.
개별 게임을 모두 더한 가격을 기준 삼았기 때문이죠.
결국 이번에는 묶음들의 할인율이 더 크게 보이는 결과가 돼서
흔히 75% 이상이 큰 세일이고 80% 이상이면 대박이라는
스팀 유저의 머릿속에 자리잡힌 고정관념이 얼마간은 잘못된 감을 갖게 만들 겁니다.
기존 방법의 단점은 묶음이 개별을 더한 가격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고
엄청나게 나는 경우도 있었는데
세일에서는 조금의 가격 차이보다는 할인율이 더 감을 잡는데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원래 싼 묶음은 그만큼 어필이 어려웠죠.
반대로 비싼 팩은 할인율이 더 커 보였고요.
그래서 이번 표기가 합리적이기는 한데 문제는
기존에도 묶음은 세일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비세일일 때의 묶음
가격과 비교해봐야 하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개별 게임의 원래 가격은 45.99처럼 선을 긋고 나오지만
묶음은 세일가로 대체되기 때문이죠.
밸브 컴플리트 팩이 원래 얼마였는지 모르는 사람이
이번 세일에서 따져보려고 한다면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이번 세일만인지 계속 이 방법을 유지할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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