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V..는 아니고 최근 2주간 정찰 정보가 없다네요.
상대의 화력을 모르는 상태로 미션이 시작합니다.
만만치 않은 수의 독일군을 상대하면 진입 중...
앞의 집을 점령한 다음 방어하는게 미션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런 방어 미션은 적이 사방에서 몰려오죠.
그리고 난이도가 계속 달라지는 것처럼
스크립트의 완성도가 무르익지 않은 것 같다는 말도 했었고요.
따로 오던 아군이 이제 진입을 시도하니
게이머가 왔던 길인 집 뒤로 가서 엄호합니다.
왼쪽 선을 타고 들어오는게 보이는데 오른쪽은 적이 계속 생산됩니다.
무디 하사가 죽으면 게임이 끝나는데 집 마당 안에서만 엄호했다가는
무디 하사의 뒤에 따라오던 적으로부터 엄호가 안돼서
길까지 마중 나가야 합니다.
적 군인은 무한 리필(?)되고 탱크가 간간이 오는데
탱크 파괴는 목표에 해당돼서 미션을 진행시키려면 탱크를 파괴해야 합니다.
이 장소가 대전차 무기와 탄약을 얻는 곳인데
많이 죽으면서 깨고나서 보니까 이곳에서는 탄약만 얻고
왼쪽에 무너진 벽에서 내다보면서 발사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끝까지 여기서 하느라 무지하게 죽었지만
이곳은 탱트가 있으면 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팬저슈렉 재장전이 뭐 이리 느린지...
무한 리필되는 적에 비해 탄약도 부족해서 계속 습득하면서
다녀야 되고... 쪼달리는 미션이죠.
그리고 탱크를 상대하는 자리를 몰라서 너무 늦게 진행되는 바람에
깨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루하게 됐죠.
미션 마무리는 또 공중 폭격.
예전에는 장관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감정은 아니네요.
전작부터 여러번 이런 식으로 끝내는데...
"내가 주인공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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