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를 손으로 그려서 공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게임입니다.
화면에 직접 그리는 기기에서는 더 실감나겠지만
PC에서는 마우스로 그려야겠죠.
마우스가 가는대로 선과 도형이 그려지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해도 제작사에서 원하는 풀이가
있게 마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성공을 하더라도 '이런 방법은 아닐텐데...'라는
생각에 후련하지가 않더군요.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이제 유튜브에 가서 동영상을 봤죠.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지만 미션의 답은 보기는 싫어서 아주 조금만 봤습니다.
두세명의 동영상을 짧게 본 것 같은데 생각 외로 정말 자유롭게 하면서도
별로 꼼수같은 느낌이 없더군요.
요절복통 기계(Incredible Machine)같은 게임과는 다르게
매끈한 해답이 있다고 해도 별 상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모범 답안은 제작때부터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 게임의 단점이기도 한데 퍼즐 게임은 미션의 논리가 대단히 중요한데도
자기만의 스타일이나 너무 자유로운 방법으로 풀리기 때문에
짜임새 있는 미션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게임에서 정확한 요구가 없다면 그만큼 집중하는 재미는 적어지겠지만
그래도 저는 이 게임의 자유도를 좋아합니다.
화면에 직접 그리는 기기에서는 더 실감나겠지만
PC에서는 마우스로 그려야겠죠.
마우스가 가는대로 선과 도형이 그려지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해도 제작사에서 원하는 풀이가
있게 마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성공을 하더라도 '이런 방법은 아닐텐데...'라는
생각에 후련하지가 않더군요.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이제 유튜브에 가서 동영상을 봤죠.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지만 미션의 답은 보기는 싫어서 아주 조금만 봤습니다.
두세명의 동영상을 짧게 본 것 같은데 생각 외로 정말 자유롭게 하면서도
별로 꼼수같은 느낌이 없더군요.
요절복통 기계(Incredible Machine)같은 게임과는 다르게
매끈한 해답이 있다고 해도 별 상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모범 답안은 제작때부터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 게임의 단점이기도 한데 퍼즐 게임은 미션의 논리가 대단히 중요한데도
자기만의 스타일이나 너무 자유로운 방법으로 풀리기 때문에
짜임새 있는 미션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게임에서 정확한 요구가 없다면 그만큼 집중하는 재미는 적어지겠지만
그래도 저는 이 게임의 자유도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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