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입니다. 정식 한글화고요.
시간이 흐르면서 게임의 그래픽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더 많은 쉐이더와 포스트 프로세싱으로 보여주는 '뿌연 화려함'에 답답함을 느끼는 편인데
에어본의 그래픽은 깔끔하면서 멋졌습니다.
물론 요즘 게임과 대등한 정도는 아니고요.
트레이닝 미션은 다른 게임처럼 사격이나 키 조작 같은 것은 없고
오직 "뛰어!" 세 번이 전부입니다.
공수부대인 만큼 낙하산 훈련으로 만든 것 같고
실제로 미션 시작마다 낙하산으로 떨어집니다.
조작은 간단하지만 방법을 정확히 모르면
적 진영에 떨어지거나 착지가 오래 걸릴 수 있는데
이러면 추스리기도 전에 총알 세례를 받기도 하죠.
뛰어내릴 때는 언제나 출러덩~(?) 흔들리는 모션...
또는 자리가 좁다면 몇초 전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수직 착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본의 게임 시스템을 좋아하는데 다음 글에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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