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로얄이 여러 가지 수정을 했습니다.
먼저 예약구매가 생겨서 행사 시작 전에도 고정가 $3.99에 미리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게임이 나오는지는 행사 시작 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예약 구매해도 알 수 없습니다.
최저가가 기존 $1.99에서 $2.9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다음 번들이 1주일 정도 연기됐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알려주지 않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하려나 봅니다.
예외는 있지만 2주마다 열리는 방식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아닌 척 하지만 사실 많이 안 팔려서 고민한 결과라고 봅니다.
저번에 적었다가 너무 초반부터 부정적인 것 같아서 지웠었는데
이 행사는 2주에 4개씩 1년이면 100개의 게임을 소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게이머가 즐길 만한 인디 게임은 과거의 게임을 모두 더해도
100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즉 인디 게임 자체를 특별히 즐기지 않는 대다수의 게이머한테는
시시한 행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두 번째 행사부터 벌써 시시하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다가오는 세 번째 번들은 이름 자체가 빅 번들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 좀 불안불안합니다.
블로그 메인에 행사 시간이 표시되는 배너도 만들었는데
이게 뭐람... 이것 때문에 처음으로 플래시를 만들어 봤는데...
먼저 예약구매가 생겨서 행사 시작 전에도 고정가 $3.99에 미리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게임이 나오는지는 행사 시작 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예약 구매해도 알 수 없습니다.
최저가가 기존 $1.99에서 $2.9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다음 번들이 1주일 정도 연기됐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알려주지 않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하려나 봅니다.
예외는 있지만 2주마다 열리는 방식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아닌 척 하지만 사실 많이 안 팔려서 고민한 결과라고 봅니다.
저번에 적었다가 너무 초반부터 부정적인 것 같아서 지웠었는데
이 행사는 2주에 4개씩 1년이면 100개의 게임을 소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게이머가 즐길 만한 인디 게임은 과거의 게임을 모두 더해도
100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즉 인디 게임 자체를 특별히 즐기지 않는 대다수의 게이머한테는
시시한 행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두 번째 행사부터 벌써 시시하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다가오는 세 번째 번들은 이름 자체가 빅 번들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 좀 불안불안합니다.
블로그 메인에 행사 시간이 표시되는 배너도 만들었는데
이게 뭐람... 이것 때문에 처음으로 플래시를 만들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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