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번들 가기
험블 번들 소개
험블 번들이 지금 막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내세우기 위해 험블 번들 포 안드로이드로 이름 붙였지만
윈도우, 리눅스, 맥도 지원하는 게임들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대신 볼륨이 줄어들었습니다.
게임은 총 네 개인데 Osmos와 World of Goo는 기존에 험블 번들에서 나왔었고
이중에 World of Goo는 평균가 이상을 내야 줍니다.
새로운 게임은 Anomaly와 EDGE.
소개 영상.
Anomaly: Warzone Earth
http://store.steampowered.com/app/91200/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타워 디펜스류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타워는 적이고 그걸 깨부수는 게 게이머라
타워 오펜스라고 자칭하는 게임이죠.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화끈한 멋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 스코어 80점.
Edge
http://store.steampowered.com/app/38740/
움직이는 장치가 있는 맵에서 정육면체를 굴려서 목적지로 가는 퍼즐 게임.
장치는 현실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특성이 있고
정육면체 자신도 때에 따라 성질이 변하기도 합니다.
메타 스코어 74점.
Osmos
http://store.steampowered.com/app/29180/
나보다 작은 물고기 먹고 성장하기.. 이런 게임과 기본 컨셉은 같습니다.
덩치들 사이에서 어렵게 키워가야 한다던가
태양계에서 하나의 행성이 된 듯한 레벨도 있는 등 살을 붙여 놨습니다.
나보다 작은 원을 먹어서 키워가고 나보다 큰 원을 먹으면 죽는 게 기본 컨셉이죠.
메타 스코어 80점.
World of Goo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000/
일단 메타 스코어가 90점으로 나오기 힘든 점수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목적인데
그러기 위해 동그란 애들(Goo던가)을 다리처럼 엮어서 이동시켜야 하죠.
물리 엔진이 적용돼서 정답은 없고 아슬아슬하게 안 무너지고 깨게 되기도 합니다.
진행함에 따라 미션도 새롭고 Goo도 특성이 다른 종류가 나옵니다.
처음 접했을 때 쉬워 보이는 그대로 접근했다가
미션 하나하나가 상당히 짜임새있으면서 난이도가 끝없이 올라가서 결국 포기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OST도 제공합니다.
인디 갈라(인디 갈라 소개)가 곧 할 것처럼 약올리면서 열지 않아서
"이러다 험블이 먼저 열겠네"라고 비꼼스러운 생각도 했는데 정말 먼저 여네요.
Anomaly와 EDGE는 수작이라고 봅니다만
게임 수가 적고 나온 것들이라 험블 치고는 약하기는 합니다.
앗 안드로이드가 없는 입장입니다.
험블 번들 소개
험블 번들이 지금 막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내세우기 위해 험블 번들 포 안드로이드로 이름 붙였지만
윈도우, 리눅스, 맥도 지원하는 게임들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대신 볼륨이 줄어들었습니다.
게임은 총 네 개인데 Osmos와 World of Goo는 기존에 험블 번들에서 나왔었고
이중에 World of Goo는 평균가 이상을 내야 줍니다.
새로운 게임은 Anomaly와 EDGE.
소개 영상.
Anomaly: Warzone Earth
http://store.steampowered.com/app/91200/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타워 디펜스류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타워는 적이고 그걸 깨부수는 게 게이머라
타워 오펜스라고 자칭하는 게임이죠.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화끈한 멋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 스코어 80점.
Edge
http://store.steampowered.com/app/38740/
움직이는 장치가 있는 맵에서 정육면체를 굴려서 목적지로 가는 퍼즐 게임.
장치는 현실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특성이 있고
정육면체 자신도 때에 따라 성질이 변하기도 합니다.
메타 스코어 74점.
Osmos
http://store.steampowered.com/app/29180/
나보다 작은 물고기 먹고 성장하기.. 이런 게임과 기본 컨셉은 같습니다.
덩치들 사이에서 어렵게 키워가야 한다던가
태양계에서 하나의 행성이 된 듯한 레벨도 있는 등 살을 붙여 놨습니다.
나보다 작은 원을 먹어서 키워가고 나보다 큰 원을 먹으면 죽는 게 기본 컨셉이죠.
메타 스코어 80점.
World of Goo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000/
일단 메타 스코어가 90점으로 나오기 힘든 점수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목적인데
그러기 위해 동그란 애들(Goo던가)을 다리처럼 엮어서 이동시켜야 하죠.
물리 엔진이 적용돼서 정답은 없고 아슬아슬하게 안 무너지고 깨게 되기도 합니다.
진행함에 따라 미션도 새롭고 Goo도 특성이 다른 종류가 나옵니다.
처음 접했을 때 쉬워 보이는 그대로 접근했다가
미션 하나하나가 상당히 짜임새있으면서 난이도가 끝없이 올라가서 결국 포기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OST도 제공합니다.
인디 갈라(인디 갈라 소개)가 곧 할 것처럼 약올리면서 열지 않아서
"이러다 험블이 먼저 열겠네"라고 비꼼스러운 생각도 했는데 정말 먼저 여네요.
Anomaly와 EDGE는 수작이라고 봅니다만
게임 수가 적고 나온 것들이라 험블 치고는 약하기는 합니다.
앗 안드로이드가 없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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