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시간차 헤드샷.
이번 챕터는 엘리베이터를 쫓으며 라펠을 타는 진행이 많습니다.
갈수록 재밌는 데드 스페이스 3.
저는 새로운 아이템이 나와도 그다지 눈여겨 보지 않다가
장비가 부족하다 싶은면 뒤져보는 편인데 이 프레임(바디)는 이름이 특이하더군요.
벤치에서 보니까...
일단 현재는 Heavy Elite Frame으로 좀 오래 쓴 것 같습니다.
아까 주운 Heavy S.C.A.F. Frame에는 데미지가 기본으로 더해져 있습니다.
보통 무기의 근원이 되는 Tool과 종류를 결정짓는 Tool Tip에 조합에 따라 데미지가 정해지고
Circuit(확장 슬롯)에 데미지 부품을 더 넣을 수 있는 식인데
이 프레임은 바디 자체에 데미지가 더해져 있더군요.
프레임을 S.C.A.F.로 바꾼 상태.
무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Circuit이 초기화됐으니까 들어가 봤습니다.
전의 Elite 프레임은 8칸 모두 쓸 수 있었는데 현재는 2칸 밖에 되지 않죠.
이러면 아무리 프레임 자체에 데미지가 추가돼도 나쁘지만...
리소스 중 텅스텐을 20씩 쓰면 슬롯이 열려서 8칸 모두 열 수 있습니다.
다시 서킷을 배치했습니다.
노란색은 +2 Damage, 다른 것은 +2 Damage에 연사 속도나 탄창 크기가 추가로 붙은 것들입니다.
아직까지 +3은 보지 못했습니다.
총에 새로운 기능을 넣는 어태치먼트가 현재는
탄창 크기 늘리기와 맞는 적에게 스태이시스를 주는 효과죠.
탄창 크기 대신 언제 주웠는지 모를 데미지를 더 주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리소스도 여유가 있으니 잠긴 문을 여는 토크 바도 여러 개 만들어 뒀습니다.
탄약 무제한 버그에 걸려서 탄약이 많습니다.
탄창 크기 어태치먼트를 떼니까 로켓이 2발에서 1발로 줄었네요.
아르마딜로 같은 수트를 벗고 새 수트도 얻었습니다.
적을 얼리는 스태이시스도 풀업이고요.
키네시스는 잡을 수 있는 거리를 늘렸습니다.
데미지는 키네시스로 잡아 적에게 던질 때 주는 데미지일텐데
전 무기 위주로 써서 별 필요는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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