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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ggle Truck이 추가된 후 아무 변화 없이 끝났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너무 조촐해요.


106,572 카피가 팔렸는데

다른 행사에서는 대박이겠지만 험블 번들에서는 많이 저조한 수입니다.

초창기때는 판매 수를 적어 놓지 않아서 모르겠고

짧은 시간 동안 즉석에서 만든 게임을 줬던 험블 번들 모잼이 8만여 개가 팔리고

그 다음이 이번 행사입니다.



Snuggle Truck이 Smuggle Truck에서 바뀐 것이더군요.

전에는 인형이 아니라 사람이었고 아기를 받는 장면도 있는데

이런게 문제가 돼서 상점에서 거절당하자 인형으로 바꿨나 봅니다.

smuggle이 밀수라는 뜻이던데

사람을 밀입국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험한 길을 내달리면서

떨어져서 죽기도 하는구나 생각하니까

오히려 더 와 닿고 게임성이 나아 보이네요!

성인은 성인 취향으로 가야돼...


이번주 내에 그루피즈 두 번째 행사가 시작합니다.

정식인지 프리오더인지 모르겠지만...

인디 로얄도 홈페이지 스케줄에 나와 있듯이 곧 하고요.


Posted by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