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 샘 3: BFE - 미션 7 - Unearthing The Sun

얘도 E 키를 누르면 한 방에 보내는 밀리 공격이 되는데

예전의 기억으로 게임 내내 시도해도 되지 않아서 많이 맞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데미지를 크게 입으면 잠깐 기절하는데 이때 되더군요.

동영상에서 얘한테 가까이 가서 뭘 하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밀리 공격을 시도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구려 장난감 같은 로켓 샷.

스페이스 몽키!

기둥을 타고 게이머한테 보이지 않게 뒷면으로 다니다가

찰나에 뛰어들어 공격합니다.

기둥 많은 곳에서 많이 나타나면 무섭고 다른 적과 함께 있으면 보완이 돼서 어렵죠.

이때 E 키를 누르면 되는데... 여기서는 누르지 않았죠.

사진 찍기 좋을 정도로 많이 보이는 스페이스 몽키.

보통 숨어 다녀서 이렇게 보일 때는 적죠.

치즈~

숨막히는 뒤태.

가끔 키가 필요한데 하나로 여러 군데를 열고 다니는 게 보통입니다.

시리어스 샘은 거의 모든 장소가 넓어서 아이템을 그냥 찾기는 힘들기 때문에 밝게 빛나 줍니다.

키는 보라색이 할당이 돼 있고 헬스는 빨강, 아머는 파랑, 총알은 노랑이죠.

키로 열면 이런 우주의 유적 같은 것도 얻고요.

왕급을 제외하고 아마 가장 큰 적이 아닐까 싶네요.

보폭이 상당히 넓고 맷집도 세고 공격도 피하기 까다로운데

여기는 "이런 적 있어요~"하고 대비시켜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