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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페인킬러의 시작, 튜토리얼입니다.


페인킬러는 시리즈 중 첫 작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 나온 이 게임이 첫 작의 리메이크 판으로 그래픽이 많이 향상됐습니다.

이 게임은 쏘고 맞추는 것 자체에 중점을 둔 FPS로 샷 자체에 크게 집중하게 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에는 독특한 타로 카드가 있는데 레벨마다 카드를 언락할 수 있는 목표가 있습니다.

각각의 카드는 능력이 있는데 게임에서 처음 받게 된 이 카드는 세계를 2배 느리게 하죠.


방금 받은 카드가 인벤토리에 들어왔습니다.

받은 카드는 작은 슬롯에 들어오고 사용할 카드를 골라서 큰 슬롯에 장착합니다.


레벨 시작 전에 카드를 골라 장착할 수 있고 레벨에 들어가서 아무때나 딱 한 번만 쓸 수 있습니다.

이런 레벨 당 1회용 카드는 세 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강력한 게 많은데

만약 2배 데미지, 2배 발사 속도, 세계를 8배 느리게 하는 카드를 조합한다면

같은 시간에 줄 수 있는 데미지가 2 x 2 x 8 = 32배가 될 정도로 적시에 쓰면 꽤 좋습니다.

아래쪽 2자리는 블랙 카드(패시브) 자리인데 특별히 사용하지 않아도 항상 동작하며

최대 헬스 증가나 주변의 것들을 좀 더 먹기 쉽게 하는 등의 능력이 있습니다.


레벨마다 있는 이런 목표를 완수하면 카드를 주죠.

목표는 레벨을 일정 시간 안에 깨라거나 숨겨진 장소를 모두 찾으라는 것들인데

전 뒤져야 하는 종류는 하지 않았습니다.


적을 죽이면 소울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헬스를 약간 회복시켜주기도 하지만...


66개를 모을 때마다 일정 시간동안 악마 모드가 되어 빗맞아도 원샷 원킬이 됩니다.

레벨에 어려운 지점이 있다면 66에서 조금 비워뒀다가 그곳에서 딱 발동시킬 수도 있겠죠.




Posted by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