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킬러 헬 & 댐네이션 - 챕터 1 레벨 1 - Cemetery

첫 미션은 묘지입니다.

원작에서도 이 무기가 나왔었는지 기억나지는 않는데 처음부터 쥐어주는 무기인데도 강력하고

톱니바퀴가 적을 뚫고 나가기 때문에 스샷처럼 정렬시켜서 쏘면 좋습니다.

오른쪽 셋을 노리고 쏘면...

이렇게... 한방이죠.

페인킬러는 무기 하나에 주 공격, 부 공격이 있는데 이 무기는 소울 흡수가 부 기능입니다.

흡수해서 무엇을 하냐하면...

얘도 흡수.. 주변에 이미 죽은 적의 소울이 많네요.

산 채로 흡수하기 보다는 주변 소울을 흡수하는 게 더 빠르지만요.

무기에 소울이 꽉 차서 초록색으로 빈틈 없이 빛나면 준비가 된 겁니다.

소울을 톱니바퀴에 담아 쏘면 저렇게 맞는 애는 부하가 되죠.

보통 완전한 액션 게임에서는 이런 애들이 많이 약하지만

여기서는 맷집과 데미지가 괜찮은 편입니다. 적 유도도 되고요.

떼거지 샷.

이런 방패를 들고 있는 적은 폭발 무기가 아니면 방패를 피해서 맞춰야 합니다.

다행히 키가 커서 다리가 많이 드러나는군요.

악마의 66 소울을 모아서 악마 모드로 들어갔는데

이 상태에서는 무서울 게 없고 오직 적을 빨리 찾아서 하나라도 더 처리하려고 하게 되죠.

비현실적인 게임인 만큼 그 특성을 잘 살려서 특이한 무기가 많습니다.

이 무기는 샷건류지만 부 공격이 얼리기고요.

악마의 까마귀는 너무 악마처럼 울어서 잡았습니다.

레벨 시작 전에 타로 카드를 고르는 화면에서 큰 슬롯에 카드를 장착하려면 돈이 듭니다.

깨뜨릴 수 있는 물건을 부수면 돈이 나오니까 모으는 게 좋죠.

장착할 때 돈을 내고 빼면 다시 돌려받는 식인데다가 카드가 큰 비용을 요구하지는 않아서 적당히 모으면 됩니다.

큰 애가 나왔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타로 카드를...

써야죠.. 튜토리얼에서 받은 월드를 두 배 느리게 하는 카드입니다.

나중에 카드를 여러 장 갖고 나오면 동시에 발동하죠.

이번 레벨은 레벨 완료만 하면 타로 카드를 주는데

발동했을 때 절반의 데미지를 받는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