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제작사 코드마스터의 F1 레이싱입니다.
맵 나열 상 두번째인 호주에서 비가 거세게 오는 날씨입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플레이하다 보니 이 맵에서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
보통 레이싱에서는 비나 눈이 오면 짜증스러웠지만
이 게임은 오히려 재밌길래 재현해서 세 바퀴만 다시 돌았습니다.
날씨 때문에 그래픽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리플레이 장면에서는 사양을 낮추기 위함인지 게이머만 물보라를 일으키지만
실제 조종할 때는 모든 차가 그렇기 때문에
다른 차가 코앞에 오기 전까지는 앞이 안 보입니다.
뒤쪽에서 출발하니 짙은 안개가 낀 줄 알았을 정도...
리플레이에서 그대로 보여줬다면 대부분의 차가 안 보였을 것 같기도 하네요.
250km로 달리면서 앞이 안 보이는 불안감이 재밌었고(?)
앞차를 따라가는 안일한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영암 경기장도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직선 코스가 대부분이라
게임 진행에 따라 플레이하다 보니 이 맵에서 비가 많이 내리더군요.
보통 레이싱에서는 비나 눈이 오면 짜증스러웠지만
이 게임은 오히려 재밌길래 재현해서 세 바퀴만 다시 돌았습니다.
날씨 때문에 그래픽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리플레이 장면에서는 사양을 낮추기 위함인지 게이머만 물보라를 일으키지만
실제 조종할 때는 모든 차가 그렇기 때문에
다른 차가 코앞에 오기 전까지는 앞이 안 보입니다.
뒤쪽에서 출발하니 짙은 안개가 낀 줄 알았을 정도...
리플레이에서 그대로 보여줬다면 대부분의 차가 안 보였을 것 같기도 하네요.
250km로 달리면서 앞이 안 보이는 불안감이 재밌었고(?)
앞차를 따라가는 안일한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영암 경기장도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직선 코스가 대부분이라
처음에는 뭐 이런가 했는데 맵과 차의 파악 없이
닥치면 임기응변으로 때우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드시 경로를 밟아야 하는 시뮬성이 들어간 레이싱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F1 2010은 재밌네요.
역시 코드마스터인가...
닥치면 임기응변으로 때우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드시 경로를 밟아야 하는 시뮬성이 들어간 레이싱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F1 2010은 재밌네요.
역시 코드마스터인가...
'PC 게임 > 편집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 (Lara Croft and the Guardian of Light, 2010) (0) | 2010.10.17 |
---|---|
에일리언 스웜 : 미션 1-2 (Alien Swarm, 2010, Landing Bay, Cargo Elevator) (0) | 2010.10.08 |
레드 팩션 : 게릴라 (Red Faction : Guerrilla, 2009) (0) | 2010.08.07 |
싱귤래리티 (Singularity, 2010) (0)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