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사용자의 획득!과 획득!
과제를 내고 표(같은 것)를 주는 이벤트는 예전에도 있었는데
난이도가 높고 게임이 없는 사람은 거의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유료 게임이 없는 사용자도 꽤 얻을 수가 있더군요.
이벤트 7일째인 지금, 무료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티켓은 7개입니다.
앞으로 4일이 더 남았고요.
지난 날짜도 할 수 있으니까 관심 없었던 분들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티켓을 얻으면 상품을 탈 수 있고 별개로 유리병 안에도 그 수만큼 쌓여서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추첨을 통해 게임을 줍니다.
주는 게임은 자신의 찜 목록에 있는 게임이죠.
이 개수는 상품을 타도 줄지 않습니다.
다른 항목들은 유료 게임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은 그룹에 가입만 하면 됩니다.
글자를 따라가서 Join만 클릭하면 끝.
가입 절차도 없고 의무도 없죠.
게임이 필요하지만 무료가 된 팀 포트리스 2입니다.
불이 붙은 상태에서 물에 들어가면 되는데
게임을 제대로 하다 보니 이 상황이 쉽게 연출되지 않아서
사람이 거의 없는 서버에서 burn me를 외쳤더니 붙여주더라고요.
혼자 하는 꼼수도 있나 봅니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연동하는 마지막 항목이 있는데
커뮤니티로 이동하면 페이스북과 연동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메신저 기능에서 친구 ID를 클릭하고 SteamID 페이지 보기로 가면
댓글을 적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나옵니다.
무료 사용자라 친구 맺기가 안되면 유료 사용자한테 신청해달라고 해보세요.
자신이 갖고 있는 게임의 상점 페이지에 가면
추천 댓글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팀 포트리스 2나 무료로 얻을 수 있는 Half Life 2: Deathmatch에서 하면 됩니다.
가식적 멘트는 필요 없고 아무 말이나 쓰면 됩니다.
아무 게임을 하면서 F12로 스크린샷을 찍고,
게임을 종료하면 나타나는 창에서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들어갔다 나오기만 해도 되는데
이 도전 과제는 완료 메시지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올리기가 잠깐 있다가 사라져서 결국 이 날은 유료 게임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4일이 더 남았습니다.
유료 게임이 없다면 진열대 상품 중에서
게임 자체를 주는 에일리언 브리드와 팀 포트리스 2 선글라스 외에는
얻어도 쓸 수가 없으니까 티켓 6개만 모아도 유효한 것은 모두 받은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 게임이 있다면 미리 받아둬도 될 것 같습니다.
중론은 '안된다'인데 전 될 것 같네요.
'PC 게임 > 스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팀> 스팀 2011년 여름 세일 - 오늘의 할인 9일차(7-9) (0) | 2011.07.09 |
---|---|
<스팀> 스팀 2011년 여름 세일 - 오늘의 할인 8일차(7-8) (0) | 2011.07.08 |
<스팀> 스팀 2011년 여름 세일 - 오늘의 할인 7일차(7-7) (0) | 2011.07.07 |
<스팀> 스팀 2011년 여름 세일 - 오늘의 할인 6일차(7-6)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