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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도그파이팅 중이지만

땅에서는 경치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분위기였죠.


앞에 가던 탱크가 폭격 당하기 전까지는요.

저 멀리 마을이 보이네요.


마을에 진입 후 MG42가 둘이나 있어서 옆으로 우회하라고 알려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막을 꼬박 꼬박 보기는 어려워서 세 번째 말할 때 봤죠.

돌아보니 오른쪽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던 아군.

"뻘줌하군. 빨리 가야지"


뒤쪽으로 돌아와서 MG42를 보는 상태.

드럼통을 타고 다니는 우월한 아군도 보이네요.


해안선에 88포 네 대가 줄을 맞춰 설치돼 있습니다.

콜옵 2에서 88포를 보면 전작보다 디테일이 좋아져서인지 멋지더군요.


포병을 제거하면서 해안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그 끝에 있는 건물을 점거하고...


무전을 보내서 함대의 포격을 요청하죠.


88포도 없겠다 신나게 퍼부어서

배를 침몰시킵니다.


계속 이동 중에 문을 박차고 들어가려고 하지만 꼼짝을 하지 않고...


총알이 빗발치는데...

같은 줄에 있다가는 게이머도 순식간에 휙~입니다.

같이 들어가려고 줄을 서 봤었죠.


MG42를 잡고 있는데 뭔가 어색하네요.

"이건 너무 가깝잖아. 이상해"






Posted by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