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헬스가 낮고 데미지가 큰 무기를 가진 새 캐릭터입니다...만
Luke(소총수)만한 캐릭터는 없어요.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약한 편이라 총알 많이 주는 게 장땡이죠.
최대 헬스 75.
Luke가 100, 화염 방사기 캐릭이 125입니다.
헬스가 낮은 대신 강력해야 하는데 레일건이 그겁니다.
하지만 늦은 연사 속도, 적은 탄창 발 수, 적게 나오는 총알에 비하면
그다지 세지도 않죠.
이번 업그레이드는 적 위치를 표시해주는 모션 센서.
내려다보는 시점의 게임에서는 이렇게 높낮이 차이가 크면
답답할 수도 있는데 잘 표현했습니다.
지나가는 에일리언은 엑스트라라서 죽여도 도음은 되지 않죠.
캐릭터마다 수류탄도 다른데 이번에는 순간 멈춤 수류탄.
하지만 게임이 빠른 전개인 탓에 멈춰 놓고 쏘는 전략은 별로 좋지 못하죠.
여러 가지로 어긋나는 게임성.
뻔히 에일리언쪽으로 각도가 조준되어 있는데 엉뚱한 곳으로 쏘고 있죠.
머리위에 있는 철골에 순간 조준되어 전혀 다른 곳으로 나가는 겁니다.
한 발이 아까운 레일건 낭비...
빠른 액션에서 이런 것까지 피하면서 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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