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그라운드 서바이버 - 에피소드 6

캐릭터마다 스페셜 어택이 있는데
이 캐릭터의 능력은 일정 시간동안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샷 데미지를 크게 향상시킵니다.
꽤 유용한 기능이죠.
소총수나 화염 방사기 캐릭터도 고유한 능력이 있는데 업그레이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레일건을 쏘면 사방으로 반사되는건데

적이 맞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파트 낭비라고 생각하죠.

탄창 크기.

레일건 탄창은 겨우 두 발이고 장전 속도가 느린데

한 발이 빗나가면 단 한 발만 남는다는 거고...

열악한 탄 수를 두 배로 만드는 업그레이드입니다.

정말 할 게 없어서 맞은 적을 느리게 하는 권총 업그레이드를 찍었죠.

이곳도 게이머를 가둬 놓고 적이 스폰하는 곳인데

저런 하프 라이프 크랙 버전 자세로 나타난 후

몇 초동안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가 본 모습인데 말이죠.

가끔 후미진 곳에 가면 나오는 시크릿.

업그레이드 언락인 것 같은데 이런 곳에서 발견하지 않아도

게임을 진행하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에 강철 방어구를 입고 나온 에일리언.

얘를 맞상대하면 레일건 같은 무기로도 엄청나게 써야 하죠.

여기서 수류탄이 유용하게 사용되죠.

던지고...

뒤로 돌아서 공격.

좀 불리하다 싶으면 땅바닥으로 꺼졌다 뒤통수치는 뱀...

한 가지 스타일로만 계속 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업그레이드 후에도 꽤 나중에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시간을 느리게 하는 스페셜 어택입니다.

무적에 가까워지죠.

이런 떡대 네 마리도 스페셜 어택이면 간단하게 처리되죠.

사용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는데 이 게임은

다른 게임에서 적게 줄 것 같은 스페셜 어택이나 수류탄 같은 것들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놨죠.

새로 얻은 플라즈마 소총을 데미지 업그레이드.

더불어 적 헬스바 보이기.

여긴 미션 임파서블이냐...

레일건으로만 버티다가 연사가 가능한 소총을 얻으니 한결 부담이 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