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유닛 업그레이드는 돈을 아끼다가 2번째 행성의 4번째 미션에서 처음 했더군요.
머신 거너로서 중후반 유닛입니다.
보통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능력치 정보는 따로 표시되지 않고 적을 상대할 때 보면 업그레이드 하나의 변화가 큰 편입니다.
이 게임은 미션을 깬 시간이나 잃은 유닛 수 같은 것에 따라서
돈을 더 주는 것 같은데 얼마를 더 주는가 그런 분석은 귀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그냥 할 수 있으니까 업그레이드 없이 버텼던 거죠.
어쩌면 업그레이드를 약간 하면 미션 완료 시간을 앞당겨서
비용을 회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분석의 귀찮음에 그냥 했습니다...
이래서 점점 라이트한 게임을 찾게 된다는...
그동안은 자원량 늘리기(파란색 자원 막대의 양. 다 소진되면 비활성화됐다가 다시 켜짐),
자원 채취 빨리 하기, 돈 더 많이 얻기, 쿨타임 줄이기, 공중 지원 강화 같은 것만 했죠.
두 번째 행성의 비주얼...
과연 침략의 대형인가 집단 시위의 모습인가...
미션 1 - New mission
미션 2 - Warm welcome
미션 3 - Neverending fight
미션 4 - Reinforcement time
미션 5 - shopping
미션 6 - Last spurt!
미션 7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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