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의 전작들은 금속과 짙은 어둠과 빛의 느낌이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이번작은 시작이 사뭇 다릅니다.
바리케이드에 엄폐 후 빼꼼 조준...
전작에 이런건 없었던 것 같은데..
"아~~~" 어디서 많이 보던...
처음 사용하는 스테이시스의 목적은
속도 감소가 아니라 사고 유발입니다.
스테이시스로 맞췄는데 반응이 없고 무시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키네시스 키를 눌렀네요. ㅡㅡ;
인벤토리 창의 노란색 탄창이 총알인데 모든 총에 공통으로 쓰입니다.
슬롯 하나에 20까지 누적되는데 총마다 특성이 다르다 보니까
20은 양의 의미일 뿐 발 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탄을 많이 소비하는 약한 총일수록 리로드했을 때 회복해야 하는 실제 수에 비해
인벤토리의 양은 덜 쓴다는 것이죠.
길 안내는 여전히 있고 끊김도 줄어든듯합니다.
헬스가 인벤토리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밀리로 때우고 헬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절대로 맞지 않는 놈.
어쨌든 많이 맞아서 목적대로 헬스는 소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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