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3 - 챕터 8

추락할 때 아이작의 헬멧은 깨져 버렸고

추위를 견디려면 타고 있는 잔해를 이용해서 온도를 올려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수트에 온도가 나옵니다.

진행 방향과 다른 곳의 동굴에 갔다 왔더니 건물에 들어가기 직전에 1.8도까지 됐었는데

0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죽기는 싫고 궁금은 하고...

산성 피(?)를 뿜는 놈을 밟았더니 아이작의 몸에 파박 하면서 튀었는데

다른 애가 때린 줄 알고 두리번거렸죠.

아이작이 영구 되는 순간...

얼굴이 잘 보이는 샷.

이 순간은 괴물이 달려오는데 평화로울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갇힌 곳과 다르게 멀리서부터 오니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리소스 모으는 스케빈저 봇도 더 나오는 거군요.

더 많이 모을 수 있겠네요.

이 지점이 봇을 둘 자리...

칸이 하나가 아닌 이유가 있었군요.

하나는 벤치에 들어온 상태고 하나는 지금 막 풀어놓은 상태...

액션 게임에서 별 필요 없어 보이는 봇 메뉴까지 만든 점이 의아하지만

봇 DLC가 있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그것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무기 속성 업그레이드가 +2짜리가 나오기는 하는데 아직은 대부분 -1도 붙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