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를 폭파하고 벌떼처럼 몰려오는 적으로부터 탈출하는 미션입니다.
저는 오토바이의 사이드카에 타고 있죠.
이번작은 지난 미션에서 들고 있던 총이 그대로 다음 미션으로 이어지면서
총알을 채워주는 식이기 때문에 끝날 때쯤 총도 가려서 선택하면 좋습니다.
잘 맞지 않는 차량 미션에서는 강력한 MP44가 효과가 좋더군요.
"그런건 쏘지 마 무섭게..."
쫓아오던 차가 들이받으면서 연출된 닭털 날리는 디테일...
그리고 별로 디테일하지 않은 닭 디테일...
오토바이 타고서 차량에 쫓기고 탱크에 쫓기고
이제는 발로 산 아래까지 도망가는 중입니다.
다른 미션도 마찬가지인데 두번째 난이도라 전체적으로 급박하지 않은게 아쉽지만
가끔씩 꼬여서 죽어라고 어려워지는 부분을 접하기는 싫었습니다.
콜옵 2가 난이도 유지가 잘 됐다면 올리던지 할 생각 중...
타고 온 배는 적이 폭파했고 더 좋은걸 타고 도망갑니다.
하지만 그냥은 안보내주고 끝까지 쫓아오죠.
등대 하나 물어줘야 할 듯.
적을 찾던 중 갈매기가 시야에 치고 들어옴.
너도 표적이다 싶어 쏴봤더니 안맞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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