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 미션 13 - 카르코프의 중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마지막 미션의 광장입니다.

아군 탱크는 정면 진입하고 사람은 옆으로 꽁꽁 숨어서 전투 중...

마지막에 가까워오면서 지난 미션들도 그랬지만

순식간에 헬스가 바닥나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기본 게임과 확장팩을 통틀어서 특이한 엄호 목표.

아이콘이 나타난 공병대를 공격하는 적을 없애서 진행하게 만듭니다.

광장에서의 전투가 끝났다 싶었는데 폭격을 요청했는지 폭격기가 몰려옵니다.

다행히 남은 적 대공포를 그대로 이용해서 돌려줍니다.

광장을 뒤로하고 기차역으로 가던 중 저 불꽃은?

스나이퍼로 봐도 이정도의 거리인데 저기서 화염 방사기를 쏘면 맞냐고...

"연막탄 효과를 바란거니..."

기차역에 진입했습니다.

마지막 전투인 만큼 적 화력이 만만치 않죠.

탱크와 장갑차, 위로는 폭격기가 골고루 나오죠.

폭격기 스투카.

이렇게 아군의 선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폭격을 하기 때문에

대공포로 처리하던가 피해 있어야 합니다.

탱크가 나타나도 제자리에 앉아서 대공포로 처리..

오른쪽에 88포가 보이는데 재장전이 워낙 느려서

탱크든 장갑차든 사람이든 대공포로 쓸어버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번에는 사람 처리...

주기적으로 공격해 오는 위협적인 폭격기.

가끔 반대편에서 나오는데 공격이 불가능하니 피해 있어야죠.

지원군 도착 1분 1초 전. 역시 이 미션도 지원군으로부터 끝납니다.

가까운 사람은 아군, 먼 사람은 적군...

스투카한테 당하다가 아군 비행기를 보니 반갑...지만 엔딩인걸...

한 사람을 따라다니며 연출했던 기본 게임의 엔딩으로부터

확장팩의 엔딩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