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전체 (1262)
PC 게임 (1230)
오락실 게임 (13)
기타 (19)

최근에 달린 댓글


지난 미션에서 탈출한 뒤 하룻밤을 푹 자고

다시 탈환하기 위해 똑같은 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게임 출시 전 트레일러에 나왔던 장소 같은데

나중에 많은 게이머가 스샷으로 찍기도 했던 장소 같네요.


우리의 앞길에 탱크가...

담을 따라 왼쪽으로 돌아서 탱크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이래서는 이동이 힘드네요.

"같이 왔던 아군 탱크는 어디 간거지?"


음... 벽을 뚫고 극적인 등장을 하는군요.

이 연출은 뒤쪽이라 자칫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결이 되고...


원래는 지금 있는 곳이 올라가는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내려다보며 하니까 더 좋더군요.

오른쪽에 멀리 보이는 건물이 탈출했던 곳일 겁니다.

뻥뻥 뚫린 효과가 그대로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탈출했던 건물 근처의 사원을 점거하고 미션은 끝납니다.
게이머한테는 다른 미션처럼 총 쏘며 진행하기이지만
화력을 빵빵하게 준비해서 재탈환했다는 배경이 느껴지는 미션이네요.





Posted by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