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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참 좋네요. 맑은 하늘, 따뜻한 햇살과 더불어 예쁜 집...

그리고 뭉게뭉게 피어나는 연막탄과 솟아오르는 물보라...는 아닌가..

마지막 미션입니다.


중간 중간 88포병을 제거하며 진입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예쁜 마을이죠.

하지만 이곳은 묘지.


총으로 잡아도 되는 적군한테 88포 쏴 보기.


좁은 길과 집 안으로 진행하다 만난 장소인데

여기는 담은 많지만 낮아서 생각보다 엄폐가 잘 안 됩니다.


이런 곳에서 담을 부수고 나타난 탱크.


엄폐가 부실한 곳이라 일단 빠지고 보는 중이죠.

"다행히 다른 곳을 보는군..."


하지만 왼쪽에서 또 한 대가 나타나서 뒤로 빠집니다.

여기서 탱크에 직접 접근해서 TNT로 처리하는 방법과

지난 목표였던 88포로 돌아가서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뒤통수에 탱크의 기관총을 맞아가며 88포까지 뛰어옵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처리했기 때문에 첫 번째 탱크는 묻어 두고...


나머지 한 대는 연막탄 투척 후 TNT 이용하기.

빗나가서 뻔히 보이지만... 어쨌든 처리했습니다.

이 탱크들은 많은 거리를 이동하게 짜여져 있네요.


임무를 마치고 대령이 병장에게 소위직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별 관심은 없는 듯 저를 추천하죠.

그리고 대령은 그 말을 씹어버립니다(!)


"연막탄이나 먹어라!"





Posted by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