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2 - 미션 25 - 400고지 - 레인저의 인도

드디어 400고지로의 진입이 시작되는군요.

400고지면 높은 산은 아닌데 철조망과 지뢰밭이 있어서

옆으로 탔다 다시 내려왔다 올라가는 식의 정해진 길이 있습니다.

기본 무기로 주는 권총은 총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벙커에 갈기는 중...

이곳의 벙커는 항상 굳게 잠겨 있어서

TNT로 부수고 처리합니다.

처리한 후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면 되는데

앞에 TNT 자리가 또 하나 있죠.

미션 목표는 아닌데 들어가 보면 좋은 게 있습니다.

"엇! 스나이퍼다"

이 미션은 대부분 멀리서 엄폐한 적을 상대하기 때문에

스나이퍼 없이는 난이도에 차이가 생길 정도입니다.

스나이퍼는 나중에 벙커에서도 또 나오죠.

스나이퍼 샷.

두 번째 벙커를 만났는데 수류탄 하나를 던져 넣으면

내부가 복잡하지 않아서 몇몇은 죽습니다.

400고지 정상이 보이네요.

마지막 벙커와 주변을 정리하고 나서
진땀 빼는 다음 전투를 위해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