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 포를 처리한 후 하루 뒤.
여기는 처리한 포 근처인데 독일군의 반격이 만만치 않죠.
군인과 장갑차의 공격이 반복되던 중에
탱크 하나가 더 나타나면서 과수원으로 후퇴합니다.
과수원에서 방어하다가 더 물러나서 집으로 올라갔는데
저 멀리 탱크가 보이네요.
많은 적이 몰아닥치다가 탱크가 한 발짝 다가오면 후퇴하라는 절대자의 지시입니다.
죽지 않으려면 따라야죠.
마을 안쪽으로 또 후퇴 중...
마을에서는 제가 자리를 이상하게 잡는지는 몰라도
전선이 없고 적군 아군이 모두 사이좋게 섞여 있어서 구분도 안 됩니다.
그만큼 정신없게 후퇴하는 미션이기도 하고요.
마을을 지나... 지난 미션과는 반대의 경로로 절벽의 진지까지 왔네요.
진지까지 달려서 뒤돌아 방어합니다.
"안 그래도 각도가 안 나오는데 연막탄은 쓰지 말란 말이야"
진지에서도 끝까지 밀려서 벙커까지 왔네요.
저 독일군은 밀리 어택을 하면서 곧 오른쪽까지 텔레포트할 예정.
역시나 탱크는 압박해 오지만...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없는 절벽인데 어쩌라고.
"지원군이다!"
일단 첫발로 저 탱크부터 잡아주시는 센스 있는 비행기.
막강한 독일군의 반격이었지만 지원군이 더 막강해서(!) 바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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