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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도 가엽게 죽은 소가 등장하네요.


가까이서 봤더니...

"가여움에 어울리지 않는 덩치다"


담에 엄폐한 MG42의 측면으로 다가가고 있죠.

MG42는 나를 맞추려고 하면서 담에다가 쏘고 있고

나는 다리 하나가 보이니 꼼수 실행 가능.


담 너머는 점거해야 하는 적 지휘소가 있죠.


점거 후 무전으로 위치를 지키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많은 적이 몰려오겠군..."


처음에는 집 앞의 MG42를 이용하지만

측면에서도 들어오기 때문에 오래 버티기는 힘듭니다.


집 안으로 들어와서 구석에 자리잡고 있으면 명당 자리죠.

보이면 쏘고 보이면 쏘고 반복하다가

힘들게 집 뒷문까지 돌아오는 적만 신경쓰면 되죠.


게이머는 별 피해 없이 쌓여가는 적군 시체...와 아군 시체.


다시 담까지 가서 탱크를 제거하면 끝인데
연막탄이 없어서 섣불리 접근하지 못하고 있죠.
시작할 때 연막탄을 한 발밖에 주지 않다니...





Posted by Pa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