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을 똑같이 맞아도 미션이 진행될수록 더 아프네요.
앞에 탱크가 있다는 것은... 그냥은 못 간다는 거죠.
연막탄을 던지고 우회...
저 반짝이는 곳이 탱크의 기관총입니다.
그 옆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이런 우연이! 팬저슈렉이 있네요.
곧바로 쏴도 되지만 여기는 터질 때 같이 죽는다는 것.
1층으로 내려가면 탱크는 시야가 안 돼서 공격력 없는 표적이 됩니다.
기다란 길을 달리다 갑자기 들어온 장갑차.
이 장갑차는 보통 사수가 총에 맞는데 이번에는 그것도 안 되고
사수가 실력이 좋은지 고개를 내밀기도 힘듭니다.
"아까 팬저슈렉을 갖고 왔어야 했나? 어쩌라는 거지?"
게이머를 고민의 함정에 충분히 빠뜨린 후
뒤늦게 다른 병사에게 팬저슈렉을 주문하하는 캡틴.
탄이 보이는 샷입니다.
강제 이벤트는 아니고 팬저슈렉을 갖고 왔다면 게이머가 대신 처리해도 되죠.
이걸로 마무리를 하고...
"2층 창문이 열려 있는 상태인데 문을 박차고 들어가네?"
"흠 이건 2층에서 MG42가 튀어나올 상황이군"
"미리 조준이다 나와라"
옆에서 튀어나오다니...
무슨 황당 개그도 아니고.
이들의 통과를 위해 확보한 교차로였습니다.
'PC 게임 > 전체 플레이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 오브 듀티 2 - 미션 20 - 캉의 전투 - 여단 경비 초소 (0) | 2011.09.18 |
---|---|
콜 오브 듀티 2 - 미션 19 - 캉의 전투 - 타이거 (0) | 2011.09.18 |
콜 오브 듀티 2 - 미션 17 - 캉의 전투 - 전쟁 포로 (0) | 2011.09.17 |
콜 오브 듀티 2 - 미션 16 - 롬멜의 마지막 저항 - 마르마따 습격 (0) | 2011.09.16 |